'신민아♥' 김우빈, 지하철 타고 광화문 출몰…탕후루도 즐기는 "보통날"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우빈이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을 찾아 화제다.

5일 김우빈은 "보통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우빈은 올블랙 착장에 모자, 그 위에 후드를 뒤집어쓰고 마스크까지 낀 채 광화문 나들이에 나섰다. 

특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줄 이어폰을 끼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으며, 함께한 지인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또한 청계천의 오리를 찍는다거나 탕후루를 먹는 소탈한 일상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광화문에 김우빈 출몰이라니", "왜 광화문에 없었지", "보통날도 잘생겼다", "다 가렸는데도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해 수지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김우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