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프로야구 시구자로 초대하고픈 가수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초대하고픈 가수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프로야구 시구자로 가장 먼저 초대하고 싶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 이찬원은 총투표수 62만 9,365표 중 32만 4,786표(투표율 약 5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찬원은 3월 27일에 개최된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에서 공동 MC 권은비와 함께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그리고 그는 '유니버설 트로트 아이콘', 베스트 핫초이스(남), '유니버설 베스트 파퓰러리티(남)를 받으며 3관왕에 올랐다.

그는 4월 22일 오후 6시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미니 2집 'bright;燦'을 발매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아이돌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