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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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이겨낼 것"…'돌싱' 최민환 합류 '슈돌', 7일부터 日 편성

기사입력 2024.04.01 13:2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슈돌'에 최민환이 합류해 3남매 육아를 공개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가 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일요일 오후 9시 15분으로 시간대를 옮겼다.

편성 변경 소식과 함께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이 새로운 슈퍼맨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민환은 저출생 시대에 무려 3명의 육아를 책임지고 있는 이 시대 진정한 애국자 아빠의 모습으로 취미도 특기도 육아일수 밖에 없는 삼남매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 모습을 예고한다.



최민환의 장남 7살 재율도 눈길을 끈다. 재율은 아빠 최민환을 쏙 빼닮은 비주얼은 물론,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늠름한 태권도를 선보인다. 이어 최민환의 쌍둥이 딸 5살 아윤과 아린이 톡톡 튀는 상큼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민환은 "삼남매 중 연예인이 된다면 둘째 아윤일 것이다. 연예인 끼가 있다"라고 소개한 가운데, 아윤이 다채로운 표정과 깜찍한 노래 솜씨로 아이돌 DNA를 자랑한다. 더해 삼남매 중 막내 아린은 애교만땅의 귀여운 막내미를 빛낸다.

더욱이 최민환은 "아이들도, 저도 당당하게 이겨내면 다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해요"라며 당당한 삼남매 육아 출사표를 던진다고 해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사진=KBS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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