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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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 100만 돌파

기사입력 2024.03.26 15:33 / 기사수정 2024.03.26 15:35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넷마블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사전등록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출시 전 기대감을 높였다.

26일 넷마블은 오는 4월 24일 출시하는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이 사전등록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은 지난 2월 15일부터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다.

넷마블은 오는 4월 2일 오전 11시부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한다.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출시 후 사용할 캐릭터명과 클래스를 미리 결정하는 이벤트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클래스는 출시 버전 기준으로 전사, 궁수, 사제, 투사로 총 4가지이며, 멀티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두 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고, 주 직업과 부 직업에 따라 전투 스타일을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넷마블과 스튜디오드래곤의 합작 프로젝트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와 동일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다. 이 게임은 3개 세력 간의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클래스별 역할 수행이 강조된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한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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