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김충재, 열애 중…"긍정적인 만남, 서로 알아가는 단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정은채가 열애 중이다. 

21일 소속사 프로젝트 호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정은채와 김충재가 긍정적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커플로 지난해부터 열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애 상대로 알려진 김충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후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여러 예능에서 활약했지마 최근에는 방송 황동을 멈추고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정은채는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 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2013), 드라마 '손 the guest', '더 킹: 영원의 군주'(2020), 쿠팡플레이 '안나'(2022)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김태리 등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문옥경 역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