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11세 연상' 남편과 정식 부부 됐다… 구청 앞 "계약 완료" 인증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크리에이터 랄랄이 남편과의 혼인신고를 인증했다. 

14일 랄랄은 개인 계정에 "계약체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랄랄은 서초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친 모습이다. 랄랄은 예비 신랑과 함께 혼인신고서를 들고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을 향한 축하 물결을 이루고 있다.

한편, 랄랄은 지난달 혼전 임신과 결혼 소식을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인 랄랄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2세는 딸이다. 

11살 연상의 예비 신랑에 대해서는 배우 이동욱을 닮았다고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랄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