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알차게 새 학기 계획 세울 것 같은 남돌 1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알차게 새 학기 계획 세울 것 같은 남돌 1위에 올랐다.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은 2월 22일부터 28일까지 "가장 알차게 새 학기 계획을 세웠을 것 같은 남돌은?"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방탄소년단(BTS) 뷔가 18,06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뷔의 계획성 있고 완벽주의적인 면모는 지난해 솔로 앨범을 발매했을 당시 잘 보여줬다. 앨범 소개 영상에서 그는 "솔로 앨범에선 제 취향과 감성을 잘 녹이고 극대화하고 싶었는데 결과적으로 무척 멋진 앨범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라는 사람이 가진 본연의 색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라며 "발성 연습도 처음부터 다시 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뷔는 기초군사훈련과 후반기 교육을 모두 수료한 이후 2군단 군사경찰단에 배치됐다.

사진 = 빅히트뮤직, 최애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