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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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냐"…박나래, 한혜진에 독설 '분열' 왜? (줄 서는 식당2)

기사입력 2024.02.26 11:26 / 기사수정 2024.02.26 11:2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개그맨 박나래와 한혜진이 서로 다른 취향에 분열한다.

26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네 번째 과제인 뉴트로 맛집 TOP 3를 찾아 나선 줄슐랭 조사단의 엄동설한 웨이팅이 펼쳐진다.

남궁민, 박세리, 현빈, 손예진, 하지원 등 대한민국 슈퍼스타들도 즐겨 찾는 맛집인 만큼 엄청난 대기 시간을 예고해 궁금증을 키운다.

심지어 이주승이 방문한 식당은 대기 인원만 90팀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뼈가 아릴 듯한 추위에 비까지 내리는 악조건 속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던 이주승은 길바닥에서 잠들기까지 해 험난한 여정을 짐작하게 한다.

영업 종료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이주승의 영상을 지켜보던 줄슐랭 조사단의 걱정도 점점 깊어지는 상황.



한혜진의 "오늘 안에 먹냐"는 한혜진의 말처럼 시즌 최초로 식당 입장에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고.

2시간 30분의 긴 웨이팅 시간 만큼이나 심상치 않은 메뉴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게눈 감추듯 맛집 시식 메뉴를 모조리 먹어치운 박나래는 "이 맛에 그 시간이면 빨리 들어간 거다"라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맛집을 찾아가던 박나래와 한혜진 사이에는 또 한 번 위기가 찾아온다.

급기야 박나래는 "소시오패스냐"는 독설까지 날려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 번째 '줄슐랭 가이드'에 선정될 식당의 정체는 26일 오후 10시 10분 '줄 서는 식당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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