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 디자인한 BT21 'COOKY', 관련 상품 품절 행진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디자인한 'COOKY'가 담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라인프렌즈 공식 스토어에서는 지난 20일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디자인한 'COOKY' 캐릭터가 담긴 '라인프렌즈 BT21 COOKY Purple of Wish Edition 락앤락 텀블러'의 판매를 시작했다.

이 텀블러는 출시 당일에 완판되며 큰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라인프렌즈 BT21 COOKY Purple of Wish Edition 미니 미니니 버전 인형 키링' 역시 출시와 동시에 품절됐다.

21일에는 '라인프렌즈 BT21 COOKY Purple of Wish Edition 클로젯'이 실시간 베스트 1위에 오르며 완판됐다. 또한 '라인프렌즈 BT21 COOKY Purple of Wish Edition 미니니 버전 스티커'도 동났다.



23일에는 'COOKY' 텀블러가 출시 3일 만에 베스트 상품 일간 1위, 주간 1위, 월간 4위에 올랐다. 그리고 글로벌 라인 프렌즈 공식 스토어에서는 'COOKY 텀블러', 'COOKY 미니니 버전 인형 키링', 'COOKY 미니니 버전 스티커', 'COOKY 클로젯' 등이 완판됐다.

이러한 완판 행진은 그의 남다른 영향력을 실감케 한다.

한편, 정국은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4개 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한국대중음악상(이하 한대음)은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해 '제21회 한대음 시상식' 후보를 발표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정국은 '올해의 음악인', '올해의 노래', '최우수 K팝 음반', '최우수 K팝 노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 = 빅히트뮤직, 라인프렌즈 스토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