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운전면허 필기 떨어져…3월 안에 따고파" (와글와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브(IVE) 안유진이 운전면허 필기에 떨어졌던 비화를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지락이들에게점령당한에그이즈커밍 | 나영석의 우르르쾅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락실' 멤버들의 면허 따기 내기가 성사됐다.

이영지는 차를 살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능까지 땄는데, 도로를 못 딴 채로 기간이 지나버려서 리셋이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택시 운전사의 딸 이은지는 "내가 너희 중 시간이 제일 많다"라며 가장 먼저 면허 따기에 성공할 것임을 알렸다.



안유진은 기세등등하게 "3월까지 운전면허를 따는 게 버킷리스트다. 필기를 이미 땄다"라며 자신이 운전면허 필기 합격자임을 밝혔다.

이에 나영석 PD도 "면허 따는 모습이 너무 웃길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이영지는 "면허 따는 모습을 살짝 찍어오겠다"라며 운전면허 취득 콘텐츠를 예고하기도 했다.

이어 안유진은 "사실 운전면허 필기에서 한 번 떨어진 적 있다"라고 고백하며 "그거 어렵던데"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미미는 "나는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해서 오토바이를 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우리가 차를 타고 언니가 옆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면 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채널십오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