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 따라 두바이로…외관부터 으리으리한 집 공개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두바이의 집을 공개했다.

소연은 22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소연은 지난 15일 먼저 출국했던 조유민을 따라 두바이에 도착한 것으로 보인다. 소연은 남편 조유민을 촬영한 사진부터 두바이 풍경, 집 사진 등을 공유하며 이를 짐작케 했다.



특히 소연은 외관부터 으리으리한 집 사진과 함께 "되게 멋진 것 같은데 집 키 없어서 못 들어가는 중. 키 언제 와"라는 글을 남겨 해당 집이 두바이에서 지내게 될 집임을 알렸다.

한편, 소연은 9살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소속이었으나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사진=소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