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완판녀' 박민정, 맨몸에 앞치마 한 장…파격 영상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BJ 겸 인플루언서 박민정이 맥심 2월호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민정TV'에는 '앞치마만 입었다... 맥심촬영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민정은 "또 맥심 촬영을 하게 됐다"며 다양한 룩을 착용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박민정은 핑크톱과 속옷을 착용하고 양 갈래로 머리를 길게 푸른 콘셉트였다. 두 번째는 프릴이 달린 앞치마를 입었다. 평범해 보이지만 옆가슴이 드러난 파격적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 번째로는 다홍색 바디수트를 입고 몸매를 드러냈으며, 마지막으로 가슴이 강조된 노출 란제리 의상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한편 박민정은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하고 있다.

웹예능 출연, 남성 매거진 맥심 표지 모델로도 나섰으며 지난해 1월에는 맥심 커버 모델로 등장해 10일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마약과 스캠 코인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돌자 "저는 코인이나 약이나 그 어떤 불법적인 일에도 연루되어 있지 않다"라며 직접 마약 검사를 하러 가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의심 가는 부분이 있다면 그 어떤 조사건 검사건 떳떳하게 받겠다. 이후 근거 없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에게는 선처없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박민정TV'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