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오늘(19일) 모친상…신은정 시모상 비보 "발인 22일"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성웅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박성웅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박성웅의 모친 신현순 여사가 별세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2월 22일이다.

박성웅의 아내인 배우 신은정 또한 함께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한다. 

한편,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3'으로 데뷔했다. 이후 '히트', '신세계'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08년 배우 신은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박성웅은 지난해 '국민사형투표', '사냥개들', '배우는 캠핑짱', '보호자', '라방', '웅남이'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