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 판도라 누적 스트리밍 7,00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판도라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판도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지민은 최근 총 7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판도라는 스포티파이, 애플뮤직과 더불어 미국 3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중 하나로 꼽힌다.

14일 기준 지민의 스트리밍 수치는 7,100만으로, 그의 솔로 앨범 '페이스'가 이러한 수치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페이스'는 약 4,630만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다.

'페이스' 앨범에선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가 가장 크게 기여했다. 이 곡은 오리지널 버전과 영어 버전 도합 4,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지민은 정국과 함께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이들의 전역 예정 시기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