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6일 만에 5kg 감량 성공…"방송 없다고 미친듯 먹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미자가 6일 만에 5g 감량에 성공했다.

14일 미자는 "5kg 폭풍 감량!! 6일동안!! 5kg 급찐살 싹-다 뺐어요!"라며 다이어트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미자는 54kg에서 49kg으로 변화한 몸무게를 인증했다. 한층 날렵해진 미자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자는 "와따마!? -5kg!!!!!!! 오늘 체중계 올라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배가 완전히 홀쭉해진 거 보이시죠?"라고 자랑했다.

이어 "얼마 전, 열흘간 방송 없다고 미친듯이 먹고 부산 내려가서 맛난 음식과 술 배 터지게 먹고 왔더니 5kg이 후딱 쪄버렸어요 얼굴도 완전 딴사람이 되어버렸다는"라고 살이 쪘던 6일 전을 떠올렸다.



"놀란 맘 겨우 진정시켰다"는 미자는 "맘 제대로 먹으려고 부끄럽지만.. 여러분께 살포시 뱃살도 공개했었네요.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대에 힘입어 완벽하게 급찐급빠 완료"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장광 전성애의 딸 미자는 2012년 MBC 코미디언 공채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 4월 선배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식을 올리고 최근 혼인신고를 했다.

사진=미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