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인생사' 이찬원, 히틀러 프로파일링에 '아찔'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인류 최악의 악인, 아돌프 히틀러’의 인생 프로파일링에 참여한다.

최근 SBS '과몰입 인생사' 홈페이지에는 2월 15일 방송될 8화 예고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회의 주인공은 역사상 최악의 악인이라 불리는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이에, '인생 텔러'로는 프로파일러이자 사회심리학과 박사인 박지선 교수가 출연한다.

독일의 총통이자 독재자로 잘 알려진 히틀러는 게르만 민족주의자이자 반 유태주의자로서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학살을 초래했다.



지난주 방송분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 따르면, 이번 방송은 아돌프 히틀러의 폭주하는 광기를 심리학적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특히, 이찬원은 박지선 교수로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학살자 히틀러의 내면'에 대한 프로파일링 결과를 듣고 아찔해하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과몰입 인생사' 8화는 2월 15일 목요일 밤 9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SBS '과몰입 인생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