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오늘(12일) 부친상…"'현역가왕' 결승 생방송, 참석 미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김양이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오전 김양의 부친이 지병으로 투병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며 발인은 14일 오전 8시 30분 진행된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김양은 현재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이다. 오는 13일 진행되는 결승전 2라운드는 최종 결승전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출연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이에 '현역가왕'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김양의 생방송 참석 여부는 당일이 되어서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