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청춘스타' 출신 포함, 더뮤즈엔터 신인 걸그룹 3월 데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5인조 걸그룹을 론칭한다. 

8일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3월 중 데뷔를 목표로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더뮤즈엔터테인먼트는 프로듀싱팀 The Muze(더뮤즈)를 중심으로 수많은 K-POP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이들이 선보이는 걸그룹은 5인조로 구성됐으며,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멤버를 비롯해 채널A '청춘스타'에 출연했던 멤버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멤버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처럼 데뷔 전부터 인지도를 확보한 멤버와 더불어 새로운 세대를 열 베일에 가려진 멤버들로 그룹이 구성됐다고 전해져, 이들이 어떤 비주얼과 매력을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작곡 및 작사 능력을 갖춘 프로듀서로 구성된 더뮤즈엔터테인먼트에서 선보이는 그룹인 만큼, 노하우가 어떻게 발휘돼 어떤 음악과 비주얼로 우리를 놀라게 만들지 K-POP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들의 그룹명은 오는 15일 오픈되는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더뮤즈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