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NCT라는 이름에 걸맞은 팀 될 것" [화보]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데이즈드가 NCT WISH의 단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데이즈드는 2월 호를 통해 NCT WISH 멤버들의 단체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NCT WISH는 모든 이들의 소원과 꿈을 응원하며 함께 이루어 가자는 포부를 지니고 있다. 이들은 2월 21일 정식 데뷔 전, 데이즈드를 통해 첫 공식 화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NCT WISH 멤버들은 밝고 가감 없는 모습으로 매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인터뷰에서도 각자 가진 개성과 매력을 드러냈다.

리더 시온은 "NCT라는 팀으로 데뷔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팀이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포부를 밝혔다.

리쿠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팬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쿠야는 "NCT WISH는 이제 시작이다. 자세히 오래 봐야 진짜 매력을 알 수 있을 거다"라며 자신감을 표현했다.

재희는 "저는 지금 자라고 있는, 성장하고 있는 나무다"라며 "언젠가 행복이라는 열매를 안겨 드릴 수 있는 나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료는 "NCT WISH, 우리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이름이다"라며 "무엇보다 우리는 에너지가 많이 넘치는 것 같다. 멤버 모두 나이에 맞는 에너지가 있어 청춘의 모습을 자주 보여줄 수 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사쿠야는 "기대가 많이 된다.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일만 남은 것 같다"라며 "누군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NCT WISH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의 2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데이즈드의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 = 데이즈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