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09:18 / 기사수정 2011.07.28 09:18

▲ 강동원빈 합성 패러디물 등장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강동원과 원빈을 섞어 놓은 일명 '강동원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네티즌이 '자네 강동원빈이라고 들어봤나?'라는 제목으로 배우 강동원과 원빈의 합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포스터 양식을 완벽히 갖추고 있어 흠 잡을 곳 없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강동원과 원빈 두 배우가 영화에 동반 출연한 것으로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하다.
모 포털사이트 블로거가 합성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에는 영화 '뱀파이어 브라더스'와 영화 '강동원빈'이라는 제목과 함께 '꿈속에서 대개봉!'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도 쓰여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나오면 대박 날듯", "완벽함 그 자체다","생각만 해도 너무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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