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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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이혼 후 여유로운 서울 나들이…"많이 좋아졌네"

기사입력 2024.01.31 06:0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일상을 공유했다.

최동석은 30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 일상을 엿보게 했다.

그는 커피 사진과 함께 "정신 좀 차리자"라는 글을 적은 뒤, 서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들과 함께 최동석은 "서울 많이 좋아졌네", "성수동 많이 좋아졌네" 등의 멘트들을 덧붙이기도 했다.



서울의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이를 공유했던 그는 하루를 마치면서 또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책 사진과 함께 "하루 일과 끝내고 조용히 책 읽는 시간 소중해"라며 일과를 마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갖는 것에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입사했다. 이후 2009년 KBS 입사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온라인 등을 통해 이혼에 관한 루머가 퍼지자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사진=최동석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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