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콜지옥' 김응수 깜짝 등장...미션 위한 혼신의 연기 "금주는 무슨!"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알콜지옥'에서 김응수가 깜짝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알콜지옥' 최종회에서는  7박 8일간의 금주 대장정이 마무리되는 가운데 금주 지원금 5,000만 원을 향한 황홍석, 한윤성, 문아량의 마지막 관문이 그려졌다. 



이날 최후의 3인은 총 4개의 방마다 마련된 미션을 통과해 가장 먼저 통과하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 것이었다. 한윤성은 인내의 방에서 1등을 기록했지만, 기억의 방에서 황홍석에게 추월당했다. 

황홍석은 가장 먼저 2라운드를 통과해 3라운드 미션을 위해 '유혹의 방'으로 입장했고, 그 곳에는 최후의 3인을 유혹하는 회식이 한창이었다. 특히 김응수는 "앉아! 금주는 무슨 금주"라면서 유혹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