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와 특별 인연→이영지의 남자 누구?…대세★ 언급에 '후끈'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복면가왕' 8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의 듀엣이 시작되는 한편, 대세들이 언급될 예정이다.

2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와 정면 승부를 펼칠 8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2023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예능 블루칩 방송인 덱스의 미담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덱스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힌 뒤 그에 대한 깜짝 미담을 소개한다. 



최근 방송계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대세 중의 대세 덱스가 언급된 것만으로도 녹화장의 열기가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이어 MZ세대의 문화 대통령 래퍼 이영지의 남자(?)가 복면 가수로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이영지의 남사친으로 오해받은 일화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진 복면 가수의 특급 예능감에 판정단석이 들썩인다.

또한 '복면가왕'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4연승 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와 9연승 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깜짝 추리 힌트로 두 사람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두 가왕과의 인연이 공개되자 듀엣 무대에서도 범상치 않은 실력을 선보였던 이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추리 열기가 고조된다.

복면 가수 8인이 선보이는 듀엣곡 대결 무대는 28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