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파리에서 즐기는 여유…흑백 사진 속 청순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커다란 꽃다발이 놓여진 호텔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디저트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흑백 사진 속에서도 남다른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는 미모가 돋보인다.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송혜교는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으며, 한국 시간으로 이날 오후 열리는 명품 브랜드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2022년과 지난 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후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대상을 수상하며 호평 받았다.

사진 = 송혜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