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子, 폭풍성장 후 모델 데뷔…화보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정시아는 최근 매거진 우먼센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매거진 측은 'MY SWEET DREAM! 가족이라는 이름. 정시아&아들 백준우가 커버를 장식한 2024년 2월호'라는 소개와 함께 정시아·백준우 모자의 투샷을 게재했다.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같은 해 큰 아들 준우 군을, 2012년 둘째 딸 서우 양을 얻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정시아는 큰아들 준우 군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준우 군의 어깨에 기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올해 15세로 180cm가 넘는 키를 자랑하는 정시아의 아들도 어느덧 정시아의 키를 훌쩍 뛰어넘고 폭풍 성장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정시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일상을 꾸준히 전해왔다.

지난 달에도 준우 군과 함께 시아버지인 배우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시사회를 찾아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 하는 날이 오다니. 언제 이렇게 큰거니"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우먼센스, 정시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