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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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세' 김새롬 "30대부터 일반식 NO…술 약속 있으면 굶어" (나는김새롬)

기사입력 2024.01.20 21:34 / 기사수정 2024.01.20 21:34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김새롬이 피부와 식단 관리 비법을 밝혔다.

20일 김새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새롬언니의 피부와 몸매 관리 비법! 모델이 알려주는데 이걸 참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새롬은 20대 초중반과 후반, 30대에서의 피부 및 식단 관리법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20대 초중반, 김새롬은 "운동 그때 안 해도 된다"며 "내 몸을 위해서 굳이 운동을 하지 않아도 몸이 예쁘다"고 견해를 밝혔다. 이때는 저녁만 굶어도 살이 빠졌다고.

이어 20대 후반, 김새롬은 "이 몸도 살이 찌는구나 싶었다. 살이 볼록하게 올라오기 시작하더라"면서 "이때부터는 운동을 시작해야 된다"고 조언했다.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

1987년생으로 만 36세인 그는 "근데 갑자기 30대가 되잖아? 내 몸이 살이 찌기 시작하는 거다"고 고백했다.

김새롬은 "이제는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는 몸이 된다. 30대 중반이 되고부터는 세끼 먹으면 큰일 난다"고 덧붙였다. 본인은 반드시 한 끼는 샐러드를 먹는다고.

그는 "만약에 술 약속 있으면 내내 굶고, 탄수화물을 맥주로 대체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뚱뚱해진다"고 본인의 관리법을 알렸다.

김새롬은 "30대 중후반부터는 일반식이라는 걸 없애야 한다"면서 다이어트 식단과 유산소 운동을 강조했다.

이후 김새롬은 피부관리법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20대 초반부터 안 해본 레이저가 없고, 안 해본 주사가 없고, 안 해본 경락이 없다"면서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본인이 경험한 바로는 20대에 피부과에 다닐 필요는 없다고.

그는 "20대 때는 피부과를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온몸에 내 노폐물 저장고를 풀어줄 수 있는, 림프 순환을 위한 마사지 숍만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 영상 캡처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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