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측 '♥현아 열애설' 선긋기 "아티스트 사생활"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용준형 측이 현아와 열애설 관련 "아티스트 사적 영역"이라 선을 그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 메이드 측은 19일 현아와 열애설과 관련해 엑스포츠뉴스에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용준형은 현아와 손을 잡고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개인 채널에 업로드해 화제를 모은 바. 현아 역시 "예쁘게 봐주세요"란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공개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협업의 의미를 담은 사진이 아니냐 추측하기도 했지만, 소속사 측에서 "아티스트 사생활"이라는 답변을 내놓으면서 연인 관계에 무게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용준형과 현아는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은 인연이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