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현아, 핫팬츠와 태닝 피부로 "남심 흔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파워풀한 댄싱머신 포미닛 현아가 섹시 퍼포먼스로 남심을 흔들었다.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현아는 신나는 댄스 곡 '버블팝'을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현아는 연한 블루빛 핫팬츠에 핑크색 티셔츠와 화이트 조끼를 매치해 캐쥬얼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살렸다.

또 늘씬한 각선미와 구릿빛 피부는 현아의 육감적인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현란하게 골반을 흔드는 일명 '엉덩이 댄스'와 톡톡 튀는 안무로 팬들의 큰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린, 옴므, 애프터 스쿨 레드&블루, 미쓰에이, 김현중, 2PM, 시크릿, 화요비, 티아라, 현아, 엠블랙, 걸스데이,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에이트, 피기돌스, 치치, 히트, 지피 베이직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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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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