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먹뱉 논란 해명 "계약 위반? 모함 위한 편집"…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먹뱉' 논란에 휩싸였다. 

한가인은 14일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교육업체의 SNS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여러분의 판단이 필요함. 만두 챌린지를 통과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편집하면서 영상을 자세히 보니 몰래 몰래 먹뱉(먹고 뱉기)한 것 같다"는 내용의 글이 담겼다. 

영상 속 한가인은 만두, 라면 등을 입에 넣었다가 다시 내뱉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나도 안 먹었다", "뜨거워서 잠시 내려놓은 거 아닌가" 등 한가인의 '먹뱉' 유무 관련 뜨거운 논쟁을 펼치며 놀리기 시작했다. 

한가인은 "와~ 모함을 위한 편집. 내 평생 먹은 만두보다 더 많은 만두를 먹었다"고 해명에 나섰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동료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vN 새 예능 '텐트 밖은 유럽4'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한가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