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전부인과 하와이 신혼여행" 제이제이 폭로 (TMI지은)[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유튜버 제이제이가 줄리엔강과 전처의 하와이 여행 사실을 밝혔다. 

제이제이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TMI 지은을 통해 "하와이 신혼여행 비추?" (120만원 짜리 호텔 리뷰)"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번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제가 얼마 전에 하와이를 다녀왔다. 결혼할 때 가장 또 힘을 쏟는 부분이 어디냐. 신혼여행이지 않나.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신혼여행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로 바로 하와이를 다녀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의도치 않게 다녀온 게 아는 분이 하와이에서 초청을 해줬다.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잠시 하와이를 다녀왔는데 저는 처음이었다. 줄리엔은 예전에 다른 여자랑 하와이를 갔다"고 폭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이제이는 "그것도 X 부인이랑 갔다 왔다. 예전에 했던 프로그램 중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윤세아 배우와 같이 커플이었는데, 그때 마침 12월에 하와이를 갔다고 하더라. '여기 내 X Wife랑 갔던 곳이네'(라고 말하더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하와이가 사실 신혼여행지로 유명하지 않나. 이 기회에 또 가서 하와이 신혼여행 바이브 찍먹을 해보고 오자. 완벽한 신혼여행 콘셉트는 아니었지만 두루두루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은 지난해 결혼을 발표했으며, 오는 5월 10일 결혼 예정이다. 

사진=TMI 지은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