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치어리더 김나연, 본격 비키니 모델로 변신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대세 치어리더 김나연이 필리핀에서 쇼핑몰 비키니 모델이 됐다. 

김나연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맘에 드는 보홀 촬영본"이라며 필리핀 보홀에 위치한 헤난 리조트에서 수영복 쇼핑몰 모델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그녀의 비키니 수영복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많은 팬들이 "너무 귀엽고 아름답다", "나연님 최고의 여신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2024년이 임박했기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19년 창원 LG 세이커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한 김나연은 롯데 자이언츠, 울산 현대 등을 거쳐 현재 자신의 데뷔팀은 경남FC 등 거주지인 부산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 2023~2024 V-리그와 KBL이 개막하면서 창원 LG 세이커스, 대전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김나연 SNS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