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여신' 곽민선, 이강인과 파리서 '투샷'…"이강인이 경기 다 풀어 미쳤다!"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축구여신'으로 통하는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특별한 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선은 22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홈경기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왕자공원 구장)를 방문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과 기념촬영한 사진을 먼저 올렸다. 이강인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미소 지었고, 곽민선은 두 손으로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어 PSG의 로고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포즈를 취한 사진도 덧붙였다. 곽민선은 "파리에서도 축구의 즐거움 만끽하고 갑니다. 팬분들도 내년에 PSG 직관 계획 세워보세요. 올림픽도!"라며 "더 바빠진 일정 가운데 아시안컵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곽민선은 하루 전인 지난 21일에도 PSG 경기 직관 사진을 올리며 "메리 축구리스마스. 이강인 경기 다 풀어나간다 미쳤다 진짜"라는 글을 적었다. 당일 PSG는 FC메스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사진=곽민선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