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잃어버린 동생 모델이었나…똑 닮은 '도플갱어' 인증샷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가 모델 채종석과의 닮은꼴 인증샷을 공개했다.

쌈디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잃어버린 동생 찾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검은 비니와 후드티로 패션까지 맞춘 두 사람이 사이좋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외모부터 분위기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 "진짜 누가 누구인 건지", "도플갱어다", "똑같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쌈디는 현재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에 출연 중이며, 29일 공개를 앞둔 티빙 '환승연애3'에도 고정 패널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채종석은 지난 2022년 F/W 서울패션위크에서 B 브랜드 모델로 데뷔한 뒤, 화보 등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쌈디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