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몬' 김유정, 두려움에 송강 품에서 오열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마이데몬'에서 송강이 김유정을 안심시켰다.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6회에서는 위기 속 도도희(김유정 분)을 구하는 정구원(송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도희는 혼자 집에 있을 때 누군가 집에 침입했음을 감지했다. 휴대전화로 SOS 메시지를 보냄과 동시에 괴한의 공격을 받았고, 도도희는 고층 테라스 난간에 매달려 추락 위기에 놓였다. 

도도희가 추락하려던 순간 SOS 메시지를 받고 달려온 정구원이 도도희의 손을 잡아 목숨을 구했다. 도도희는 놀란 마음에 정구원을 끌어안고 펑펑 울었고, 정구원은 그런 도도희를 안아 토닥이며 "괜찮아. 이제 다 끝났어"라고 안심시켰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