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50년 내공' 김해숙, '뉴스룸' 뜬다…12월 2일 방송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해숙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30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해숙은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최근 화제 속에 막을 내린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비하인드부터 영화 '3일의 휴가' 작업 과정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해숙은 지난 1974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50년 가까이 꾸준히 활동하며 '국민 배우'로 대중의 많은 사랑받았다. 올해만 해도 '악귀' '힘쎈여자 강남순' '마이 데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여기에 오는 12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3일의 휴가'에서는 배우 신민아와 함께 모녀 케미를 자랑, 눈물샘을 자극하는 '국민 엄마'의 완벽한 변신으로 또 한 번 대중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김해숙의 '뉴스룸' 출연은 오는 12월 1일 녹화가 진행되며, 2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