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우승자' 김갑주, 상의 다 풀어헤치고…글래머 자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 우승자인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가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김갑주는 "승모근 보톡스 협찬 받습니다. 그리고 여긴 스튜디오지. 할머니 집, 할아버지 집, 제 집 아니에요 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갑주는 자개장을 배경으로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또한 옷을 풀어헤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미모도 과시하며 자신만의 스타일로 화보를 완성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갈수록 뻐진다", "단발 너무 잘 어울려요", "배경 너무 친숙한 거 아니냐며"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28세인 김갑주는 2023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김갑주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