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란테 김지훈 측 "열애·동거설? 사생활 확인 불가"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리베란테 김지훈 측이 열애, 동거설에 말을 아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지훈의 열애, 동거설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26일 리베란테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김지훈은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바 없다. 하지만 팬들은 김지훈의 연인이 수차례 촬영장이나 공연장에 방문한 것을 목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팬들이 김지훈에게 실망한 점은 팬들이 약 2천만 원의 돈을 모아 준비한 선물을 여자친구와 함께 사는 집 살림살이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 때문이다. 이로 인해 김지훈은 연인과 동거설까지 휘말리게 됐다.

한편,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는 김지훈(뮤지컬 배우), 진원(테너), 정승원(테너), 노현우(바리톤)로 구성된 남성 4중창 그룹이다.

오는 28일 리베란테는 윈터 스페셜 싱글 'This Winter(첫 겨울)'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는 12월 발매 예정인 첫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사진=쇼플레이, 스튜디오잼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