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손연재, 볼록 나온 배 감싸고…여전한 인형 미모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임신 중인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일상 생활을 담은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조심스럽게 볼록 나온 배에 손을 대고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다 아기와 하트 이모티콘을 붙이면서 손연재는 배속에서 아기가 점점 성장하고 있음을 팬들에게 알렸다. 팬들은 손연재와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했다.




손연재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임신 중임에도 손연재는 여전히 소녀 같은 미모를 자랑하면서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지난해 8월 9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달 20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서는 임신 소식을 최초로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