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사생활 논란 확산…'동거' 의혹까지 팬 불만↑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팬텀싱어4' 우승팀인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멤버 김지훈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지훈의 사생활 이슈가 불거지고 있다. 

그동안 김지훈이 공식적으로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적은 없지만 팬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촬영장이나 공연장에 연인이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 팬 기만이라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여기에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김지훈이 현재 연인과 동거 중이라는 의혹도 제기되는 상황. 팬카페를 통해 모은 2천 여 만 원 가량의 선물을 집 살림살이로 사용하고 있다는 폭로도 잇달으면서 논란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이번 김지훈의 사생활 이슈가 단순 열애설이 아닌 각종 의혹까지 난무하는 상황인 만큼 향후 팬들의 실망과 우려의 목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리벤라테 측 관계자는 멤버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김지훈이 속한 리베란테는 오늘(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 준우승팀인 포르테나와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 리베란테는 이달 28일 정오 윈터 스페셜 싱글 'This Winter(첫 겨울)'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곡은 오는 12월 중 발매 예정인 첫 미니 앨범 선공개곡으로,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김지훈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