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잘 살아" 장승조, ♥린아와 벌써 결혼 9주년…선남선녀 부부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장승조가 아내 린아와의 결혼기념일 9주년을 자축했다. 

22일 장승조는 "#9th #weddinganniversary #고맙습니다 #덕분에_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장승조와 그의 아내 린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미소를 자아내는 린아의 모습과 달리 장승조는 시크한 표정으로 상반된 매력을 드러냈다. 여전히 신혼 같은 선남선녀 부부의 일상이 흐뭇함을 선사한다.

한편, 장승조는 그룹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와 2011년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만나 2014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로, 내달 15일 첫 공개된다. 

사진=장승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