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시즌 위해 첫발 뗀 브리온, '카리스' 김홍조와 재계약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카리스' 김홍조가 한번 더 브리온과 함께한다.

22일 브리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카리스' 김홍조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젠지 아카데미 출신으로 먼저 이름을 알렸던 김홍조는 미드 라인 유망주로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젠지, 한화생명을 거쳐 2023년에는 브리온 소속으로 활동했다.

김홍조는 영상에서 "플레이오프 꼭 진출하고 싶다. 또한 2024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경험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브리온은 지난 21일 '카리스' 김홍조 외 4명('엄티' 엄성현, '모건' 박루한, '헤나' 박증환, '에포트' 이상호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2024년을 위한 판을 새롭게 짜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