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은유화, 한달 별풍선 수익만 '2억'…어마어마하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BJ 은유화가 별풍선 통계 사이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21일 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사이트 풍투데이의 집계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월간 BJ차트에서 은유화가 13위를 차지했다.

차트에 따르면 은유화는 11월 풍력 2,010,473개, 최대 동시 시청자는 1천833명, 11월 누적 시청자는 약 14만 3천명이다. 총 방송 시간은 4일 14시간으로 나타났다.

별풍선의 개당 가격이 110원인 점을 감안하면, 은유화가 한 달간 얻은 별풍선 수익은 2억 2천만 원이 넘는 셈이다.

한편, 아프리카TV BJ로 활동 중인 은유화는 세계적인 남성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2020년 미맥콘(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4년 차 맥심 모델인 그는 맥심 4월호 동네친구 편, 7월 현실도피 편 등 꾸준히 맥심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간호사로 깜짝 출연한 이력도 있다.

사진=은유화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