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창작의 고통 빠진 딸 지온…"母 닮아 포기 안 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윤혜진이 딸 지온의 글 쓰기 열정을 자랑했다.

20일 윤혜진은 딸 지온의 영상을 공개하며 "고뇌하는"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글 쓰기에 집중한 지온이 담겼다. 윤혜진은 "팬텀2 작가 하다가 코코아 열 컵 마실 판… 애미 닮아 또 쉽게 포기는 안 한다 안 해"라고 설명했다.



지온이 "쓰지 말까"라고 망설이자 윤혜진은 "하지 마라.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 거면"라고 이야기했다. 지온은 "스트레스가 아니다. 지금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답했고, 윤혜진은 "그게 하루 아침에 되겠냐"고 이야기했다.

태블릿 PC를 붙잡고 창작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지온. 윤혜진은 "난 심심하다고 집에 가자고!!!! 어디서 카페서 글 쓰는 건 봐서 카페를 오자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