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최정윤, 재고 의류 입고 반가운 근황 '우아한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최정윤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최근 "가비지트레저. 재고 의류로 새롭게 디자인하다. 이 멋진 일은 너라서 가능, 응원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윤은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전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기도 했다.



최정윤은 2011년 결혼해 딸을 뒀다.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이혼을 공식화하고 싶지 않았다. 예를 들어 길에서 떼를 쓰는 지우를 보고 '아빠가 없어서 그렇다'는 소리를 듣는 게 싫었다. 가족의 문제가 이혼에 초점이 맞춰질까 봐 서류상으로라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 최정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