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멋집' 오상진, 샐러드 사장 미션 결과물에 "샐러드 포기 못하셨네요"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동네멋집'에서 오상진이 샐러드 카페 사장님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 동네멋집'에서는 '멋집 6호' 후보 가게 사장님들의 미션 결과가 공개됐다. 



앞서 유정수는 처월 유일의 샐러드 카페 사장님에게 "샐러드가 상권과 맞지 않는다. 상권과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해달라"면서 미션을 전달했다. 이에 사장님은 48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해야했다. 

그리고 미션 결과를 보는 날, 사장님은 예상과는 달리 또 샐러드와 수제 드레싱을 내놨고, 유정수는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 오상진은 "샐러드와 수제 드레싱은 포기를 못하셨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사장님은 "정말 고민을 많이 했는데, 48시간동안 뭘 할 수가 없었다. 제 능력치로는 안되겠더라"면서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