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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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이상화, KS 4차전 시구…애국가 제창은 가수 안신애 [KS4]

기사입력 2023.11.11 13:06 / 기사수정 2023.11.11 13:07



(엑스포츠뉴스 수원, 최원영 기자) 11일 오후 2시부터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되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4차전의 시구자와 애국가 제창자가 정해졌다.

한국시리즈 4차전에는 전 사격 선수 진종오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시구자로 나선다. 진종오, 이상화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올림픽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이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시구자로 나섰다.

가수 안신애가 애국가를 제창한다. 2014년 그룹 '바버렛츠'의 멤버로 데뷔한 안신애는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라 불리며 다채로운 창법의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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