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시구' 이해인이 또…가릴 데도 안 가린 파격 의상 '깜짝'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겸 유튜버 이해인이 파격적인 의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해인은 "아침햇살"이라는 글과 함께 일상 속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해인은 하얀색 슬리브를 입고 창가에 앉아 햇살을 쬐고 있다. 특히 슬리브는 옆선이 트여있고 끈으로 연결돼 아슬아슬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해인은 지난달 인터넷 방송 플랫폼 플렉스티비에서 개최한 제1회 플렉스티비 슈퍼컵 사회인 야구대회 결승전 시구에 나섰다. 

상의 유니폼으로 하의 실종 패션을 연출하고 시스루 스타킹 의상으로 시구에 임하자 "연예인 시구 역사상 가장 화끈하다"는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이해인은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롤코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0년부터는 유튜버로도 활동 중으로 플렉스 티비에서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킬링타임'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이해인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