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현아와의 열애설 해명 "사귀는 건 아니다"

▲ 이준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에서 오해가 나온 듯"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컴백을 앞둔 엠블랙의 이준이 포미닛 현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6월 22일 비행에서 포미닛의 현아와 엠블랙 이준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소문이 떠돌면서 불거졌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비행기 내에서 뮤직비디오에 필요했던 추가 촬영을 했는데, 그게 목격된 것 같다.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엠블랙의 이준도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현아는) 멋있는 가수다. 친하긴 하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준은 현아와 함께 현아의 솔로곡 '버블팝'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일본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 장면이 담겨 있다.

한편, 이준이 속한 엠블랙은 오는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 '모나리자'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이준, 현아 ⓒ 현아 '버블팝'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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