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여성 VJ, '야생 개리' 촬영 하다가 '헉'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개리의 잠버릇에 '런닝맨'여자 VJ가 놀랬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태국 특집에서 김종국은 하하를 시작으로 멤버들을 순서대로 깨워야 하는 지령을 받았다.

런닝맨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개리를 깨우러 갔지만 , 개리의 방에 들어가자 여성 VJ가 깜짝 놀라 어떻게 하냐는 말을 했다.

개리는 이불을 덮고 있었지만 드러난 상체와 다리는 옷을 입고 있지 않는 장면이 방송을 탔다. 이어 깜짝 놀란 멤버들은 여성 멤버와 VJ들을 오지 못하게 한 채 개리를 깨웠다. 잠에서 깬 개리는 멤버들이 가져다 준 가운을 입고 일어났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탈의 하고 자는 개리 모습 완전 궁금하다", "야생 개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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