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 원더우먼 됐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김의영이 특유의 캡사이신 보이스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김의영은 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로또‘에 출연한다.

’로또네 놀러 온 옆집 누나 특집’을 맞아 홍지윤, 영지, 정미애, 금잔디와 함께 출연하는 김의영은 뛰어난 예능감과 재치 있는 언변, 특유의 매력을 담은 무대로 ‘미스터트롯’ TOP7과 대결한다.



김의영은 팀의 승리를 위해 활약한다.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 탄탄한 가창력을 갖춘 김의영이 ‘미스터로또’에서 또 한 번 매력적인 무대로 ‘캡사이신 원더우먼’으로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김의영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5위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첫 정규 앨범 발매 및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 장군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